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사단법인 설립 인가

2009.06.18 13:45:41

“원료공동구매·수출산업 육성 등 활동 강화”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회장 이정섭·KG케미칼사장 겸 KG바텍 부회장)가 지난달 27일자로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지난 1월 30일 발족한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는 서울 서초구 양재도 화훼공판장내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안전한 고효율의 친환경유기농자재 개발보급 및 안전사용교육으로 친환경농업과 친환경유기농자재 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섭 회장은 “친환경농자재 목록공시제도가 시행 된지 2년이 지나 목록공시제품만도 740종 314개 업체가 존재하고 산업규모도 6000억원에 달한다.”면서 “관련업계를 대표할 단체탄생이 늦은 감은 있지만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계기로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자재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원료 공동구매 및 판로개척, 수출전략산업 육성, 친환경자조금 조성, 부설연구소 운영 등 회원사와 산업발전을 위해 협회가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친환경유기농자재 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친환경농자재 보조사업 확대 등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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