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기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새로 개발된 국화 3개 품종에 대해 시험재배와 꽃 소비자, 재배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기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몽뜨’와 ‘글라쎄’ 품종은 국화재배에서 가장 큰 문제가 돼온 국화 흰녹병에 대해 강한 저항성을 갖고 있어 약제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핑크빛과 순백색의 꽃 색깔로 꽃꽂이나 화환에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
도농기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새로 개발된 국화 3개 품종에 대해 시험재배와 꽃 소비자, 재배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기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몽뜨’와 ‘글라쎄’ 품종은 국화재배에서 가장 큰 문제가 돼온 국화 흰녹병에 대해 강한 저항성을 갖고 있어 약제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핑크빛과 순백색의 꽃 색깔로 꽃꽂이나 화환에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