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전대표가 옥천농공단지의 로봇트랙터를 만드는 로보 드림(주)에 들렀다.
김 전대표는 로보드림(주) 생산공장을 방문해 로보랙 터 관련 동영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기발한 발명품이라고 감탄하며 로봇트랙터인 로보랙터를 직접 시연했다.
김 전대표는 “로보랙터를 직접 운전해보니 생각보다 쉽다”며 “전문적 인 배움이 아니더라도 쉽게 배울 수 있어 농가에 안성맞춤 농기계로 농가에 더 많이 보급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무실에 걸려있는 ‘방법은 없는 게 아니라 못 찾을 뿐이다’는 글귀를 보고 “어려운 농업현 장에서 농업인을 위한 더 나은 방법들을 찾아 농업인들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표명했다.
로보랙터는 스키드로더·지게차·굴착기·도저 기능까지 다용도로 활용 이 가능한 트랙터계의 멀티플 레이어로 로보드림(주)가 야심차게 생산하고 있는 트랙터다.
옥수수수 확기·디스크모 아·랩피복기·퇴비살포기·트레일러·밭작물수확기 등은 물론 로터리작 업·지게차·도저 기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기계의 팔방미인으로 농가경영비 절감에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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