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은 이강진 연구관을 비롯해 김기영 연구관, 강석원 연구사, 양길모 연구사 등 4명으로 연구실의 총 6명 연구원 중 3분의 2가 등재된다. 이강진 연구관은 과실 비파괴 선별기술 개발자로 수년간 미국과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해 왔고 국제학술행사 준비위원을 맡고 있다. 김기영 연구관은 살모넬라 등 사람에게 유해한 식중독균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인 나노바이오센서 분야에서 선구자적 길을 열고 있다. 강석원 연구사는 미국에서 초분광 및 형광 기술을 이용해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 계측 연구를 수행해 2008년도부터 이 인명사전에 등재 됐다. 양길모 연구사는 광바이오센서를 이용해 잔류농약 등 농식품 유해물질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해 2008년 4편의 SCI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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