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산 특수미 종자, 18일까지 신청

2016.11.02 16:08:35

41품종 종자 1004톤 시군농업기술센터 통해 공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실용화재단)은 2016년산 특수미 종자 41품종 1004톤을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공급한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종자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11월 18일까지 신청 농가의 재배지 관할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포장단위는 20kg이며, 신청한 종자는 올해 12월 중순에서 내년 1월 말 사이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2016년산 특수미는 유색미가공용기능성찰벼 등으로, 세부 품종으로 ‘향철아(수원562호)’ ‘설향찰’ ‘신토흑미’ ‘백옥찰’ 등이 있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예정인 41품종의 종자는 강원도 횡성, 전북 김제, 익산 등의 특수미 채종포에서 생산한 보급종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고품질 종자이다.
‘향철아(수원562호)’는 향기나는 조생종 메벼로 철 및 아연의 함량이 높으며, ‘설향찰’과 ‘아랑향찰’은 향기나는 찰벼로 혼반 또는 가공용 품종이다. ‘신토흑미’ ‘신농흑찰’ ‘홍진주’ ‘적진주찰’등의 유색 특수미는 항산화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혼반용은 물론 가공용으로도 우수한 품종이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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