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하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2019.11.18 14:43:0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프로필 촬영을 마무리하는 송은이와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송은이와 신봉선이 프로필 촬영에 이어 또 다른 강행군을 이어갈 것이 예고돼 이들의 좌충우돌 하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영자는 매니저를 위해 "세차와 식사를 한방에 해결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나섰다.


매니저는 세차장에 곧바로 가지 않고 마트에서 장을 보는 이영자의 행동에 반신반의하면서도, 그의 계획을 믿고 따랐다고.


이영자와 함께 도착한 목적지에서 매니저는 더욱 큰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고 한다.


바로 그곳에서 휘황찬란한 댄스파티가 벌어졌기 때문. 예상치 못한 분위기에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이영자를 따라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매니저가 웃음을자아냈다.


사실 송은이가 이토록 신봉선에게 잘해준 이유는 따로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 사진 속 송은이가 숨겨왔던 꿍꿍이를 들은 신봉선의 표정이 미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송은이가 어떤 말을 했기에 신봉선이 이 같은 표정을 짓게 된 것일지 궁금해진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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