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비주얼부터 파격적인 황제성은 황박사로 변신해??

2019.11.13 01:29: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장 먼저 무대 위에 오른 이수근은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열창한다.


부정확한 이수근의 발음에 ‘플레이어’ 공식 동시 통역사 황제성이 나서 웃음을 선사할 전망. 이어 부끄러움이 많아 복면을 쓰고 참가했다는 의문의 게스트는 소름 끼치는 노래 실력을 뽐내 그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비주얼부터 파격적인 황제성은 황박사로 변신해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트로트계의 전설 나훈아로 분장한 뮤지는 제대로 된 트로트 실력과 개인기로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다운 활약을 펼친다.


순수하고 해맑은 겉모습과 달리, 노래가 흐르자 박력이 폭발한 이이경의 반전 무대 역시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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