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가수 겸 프로듀서인 남편 윤종신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 몸 건강히 약도 잘 챙기고 거기선 술 좀 덜 먹고 사람 덜 만나고 가슴에 많은 감정 차곡차곡 담아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기생활 잠시 잊어도 가족은 잊지말고 내가 해줄껀 배웅하며 손 흔드는게 다네 우린 제자리에서 기다릴께.윤종신 .이제야 완전 떠남.마지막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을 대문 밖을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윤종신은 2020년 한 해 해외에서 창작 활동에 나서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모든 방송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