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오후에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중학교 때 스승과 후배를 찾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수홍은 전날 과음한 탓에 술병이 났고, 윤정수를 불렀다.
윤정수는 속이 아프다는 박수홍의 부탁으로 라면을 끌였다.
김희철과 절친 건희는 전자과VS건축과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건희는 "내기하자. 누가 '수'가 더 많은지"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내가 이기면 저녁 네가 사고 네가 이기면 내가 살게"라고 내기를 받아들였다.
김희철은 교가를 함께 부르면서 시간을 맞추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