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족장’ 김병만과 노우진을 필두로 이번 ‘동심 생존’에 함께 할 멤버들은 총 7명이다.
중 ‘정글의 법칙’에 첫 도전하는 ‘수드래곤’ 김수용의 합류가 눈에 뛴다.
그런 김수용의 레이더에 포착된 인물이 도영이다.
아버지뻘인 자신을 어려워하는 도영에게 김수용은 “7살 때 ‘월남전’에 참전했다”는 참신한 거짓말로 다가가기 시작했고, 급기야 “유치원 때 학도병이었다”며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은 이를 시작으로 끝도 없는 거짓말 릴레이로 도영을 혼란에 빠트렸다.
정글 첫날부터 최대 위기를 맞은 도영이 어떤 정글 생존을 선보였을지 주목된다.
조빈은 양탄자 에어캡을 꺼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배우 배윤경과 모모랜드 주이도 함께 했다.
배윤경은 병만족의 신예 ‘배 셰프’로 다양한 정글 요리를 선보인다.
주이는 정글에서도 멈출 수 없는 흥과 끼를 마음껏 뽐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