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세계 패션계가 선택한 전문 톱모델 혜박이 등장했다.
혜박은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방송에서는 혜박이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테니스 코치인 브라이언과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은 넓고 깔끔한 화이트톤의 2층집이었다.
모델 출신 답게 100칸의 신발장과 셀 수 없는 옷들이 정리된 옷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혜박과 브라이언박 부부의 집은 넓고 깔끔한 2층집이었다.
가장 먼저 탁 트인 주방 일체형 거실이 눈에 띄었다.
주방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함을 자랑했다.
혜박은 아침에 일어나 리아의 방에 설치된 카메라로 아기가 잘 자고 있는지 확인했다.
혜박은 기상하자마자 강아지들의 화장실을 확인 한 뒤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혜박의 아침식사는 바나나와 아사이베리, 우유를 넣은 아사이볼이었다.
동양적인 얼굴에 178cm, 48kg의 늘씬한 몸매로 뉴욕·밀라노·파리·컬렉션을 누비며 세계 최고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혜박은 동양인 최초로 미국 '보그'지와 이탈리아 '보그'지에 등장한 데 이어 한 번도 동양 모델을 쓰지 않았던 샤넬과 프라다의 전례를 깨며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