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례는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아이콘택트”

2019.10.25 05:32: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부산의 대표 요리 명인 박경례가 출연했다.


박경례는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60인분의 식사를 준비했다.


스태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챙겨준 후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했다.


박경례는 어릴 때 헤어진 아들을 고등학생이 된 후에야 만날 수 있었다.


한 차례 이별을 겪었는데, 바로 아들의 빚 때문이었다.


고등학생이 된 아들을 오랜만에 만났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아들이 손에 뭘 쥐어주더라. 보니까 머리핀이었다"며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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