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가 가장 잘 맞아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2019.10.13 08:08: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출연 배우 김래원,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기영은 아내에 대한 질문에 “첫사랑과 2년 반 정도 연애를 하고 지난 5월 결혼했다. 저와 개그 코드가 가장 잘 맞아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5월에 결혼한 강기영에게 부러움을 표하며 "저도 강기영씨처럼 결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김래원은 결혼 생각이 있음을 알렸다.


"그런데 마음처럼 되는 건 아니다"고 덧붙이기도.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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