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임원희는 유재석 지창욱과 함께 전북 부안의?

2019.10.11 21:21:00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활약 중인 임원희,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도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안겼다.


임원희는 유재석, 지창욱과 함께 전북 부안의 대규모 염전을 찾아 소금 모으기부터, 이물질 골라내기, 소금 옮겨 담기 등 역대급 강도 높은 노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할 때는 불평불만 없이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던 임원희는 얼마 안 지나 마음에 있는 불만들을 노골적으로(?) 내놓으며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웃음 치트키로서 쉴 틈 없는 활약을 선보였다.


한 차례 일을 끝낸 휴식 시간에 유재석은 임원희에 "4년 전 나랑 프로그램했을 때 힘들었냐"고 물었고, 이에 임원희는 치열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한 방청객이 ’저렇게 앉아있을 거면 나도 앉아있겠다‘라고 말했었다"는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척했다.


임원희는 "오랜만에 일을 하니까 잡생각도 사라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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