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수 일라이, 래퍼 서출구, 배우 이아현, CLC의 최유진 등 복면가수 4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대결 결과는 정반대였다.
판정단은 월요병에게 90표를 줬고, 중2병에게 9표를 주면서 큰 격차를 벌렸다.
가면을 벋은 중2병의 정체는 래퍼 서출구.
판장단의 투표 결과 승자는 ‘건빵’이었다.
‘별사탕’은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CLC의 최유진이었다.
그룹 ‘CLC’의 센터 ‘유진’도 등장했다.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음색을 들려준 유진은 “사실 메인보컬도 아니고 처음에 연락받았을 때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떨렸지만 실수하지 않고 마무리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