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록밴드 YB가 약 6년 만에 새 정규앨범을 완성했다.
YB는 이번 앨범에서 변화를 꾀했다.
직관적인 가사와 범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면 이번에는 개인적인 비극에서 출발한 철학적 태도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번 앨범엔 얼터너티브, 싸이키델릭, 포크 록에서부터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모던 포크 발라드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문 총 13트랙의 곡이 담긴다.
늘 변화와 진화를 추구해온 YB는 이번에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까지 진행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