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거 사과부터 하세요라고 요구했다 여름아 부탁해

2019.09.22 08:47: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과 서여름(송민재)를 지키겠다고 선언하는 주상원(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원은 준호에게 금희와 여름이를 지키겠다고 선포하는 한편 영심은 용진과 여름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곧바로 김사권을 만나러 온 윤선우는 “가짜 아빠를 들이대서 혼란스럽게 하고 내 아이를 놓칠 뻔한거 사과부터 하세요”라고 요구했다.


주상원은 "왜 안 되는데요. 금희 씨랑 저는 절대 안 될 사이라서요? 저한테는 이제 문제 되지 않습니다. 문제 된다면 그 문제 뛰어넘을 거고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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