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조여정, 김강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수미네 반찬’ ‘해피가 돌아왔다’ ’최고의 한방’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더 친숙한 김수미는 지난 2017년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맡는 배역마다 그만의 아우라로 ‘김수미표’ 캐릭터를 만들어왔기 때문에 이번 ‘99억의 여자’를 통해 어떤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영화,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열일하는 배우 김수미는 지난 8월에는 뮤지컬 '친정엄마'의출연소식까지 알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