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어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추하다' 라는 문제가 출제되며 화제가 된 것.
문세윤은 “말발 하나로 3800만원을 대출 받은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입담 이력을 자랑했다.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 출연 당시, 차를 한 대 구매하려던 그는 판매원이 “전액 할부는 검사, 변호사, 판사, 의사 등 소위 ‘사’자 직업만 가능하다”는 말에 “나는 웃찾사”라고 답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회승은 “고백에 성공했다”며 웃었다.
이홍기가 “지금까지 만나냐”고 묻자, 유회승은 고등학교 시절이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럴싸한 오답들이 난무한 가운데 딘딘은 '고추하다'의 뜻 풀이로 "어마어마하게"라며 말을 이어갔지만 뒷 이야기는 음소거 처리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