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안은 오랜만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미치겠어요. 너무 예뻐보여서"라고 답했다.
권민중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안은 “오빠가 나뿐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잔소리를 했기 때문”이라며 “오빠는 촬영이 끝난 후 휴식기에는 집에만 있는 스타일이다. 그럴 땐 친구들이 집에만 오면 오빠와 마주친다”고 설명했다.
MC박나래는 "김성령씨가 8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려고 했는데 장윤정씨를 보고 88년도에 나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