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 이서진, 정소민, 박나래의 찍박골에서의 현실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찍박골에 모인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어른들을 당황케 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간절한 도시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 친화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돌봄 하우스를 박나래와 정소민,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가 함께 고군분투하며 운영하는 신 개념 힐링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처럼 나영석 PD와 유독 인연이 깊었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나 PD의 부재는 예상 밖이고 심지어 낯설기까지 하다.
시청자들은 “정소민씨 웃음에 절로 힐링이 됩니다. 찍박골 비타민 인정!”, “어른이들이 녹초된 모습이 웃프다.
진정한 현실 육아 예능인듯”, “보기만 해도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