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10회가 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49 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은 3%로 역시 자체 최고 수치임은 물론,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사수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은 “후배들이 워낙 잘하니까”라며 어쩌다FC를 칭찬했다.

김성주가 “영입 물밑 작업 들어갈 수 있다”며 김재엽에 러브콜을 보냈다.

최수종은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친분을 드러냈다.

‘최강 동안’ 최수종은 어쩌다FC의 첫째 이만기보다도 한 살 형임을 밝혀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만기가 좀 더 주장으로서 동생들을 보듬어줘야 한다”고 훈계했다.

심권호를 비롯한 전설들은 최수종의 ‘사이다 발언’에 환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