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방송된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우리 역사의 잊지 못할 아픔인 일제강점기를 이야기하며 안중근 의사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특집으로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에 대해 박광일 역사 작가, 전범선 가수, 이충재 기자가 출연해서 얘기를 나눴다.
밖에도 이날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록밴드 ‘양반들’의 보컬 전범선이 다크투어 단장이 되어 4명의 청소년들과 2016년에 발견된 국내 강제 징용지인 부평 지하호와 부평 삼릉 줄사택를 방문한다.
상상치 못한 참담한 현장에 전범선과 학생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충재 기자는 “아베는 개헌을 하기 위해서 표심을 얻기 위해서 수출규제를 시작했는데 3분의 2 의석에 실패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