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난 진세연, 규현, 한혜진, 박명수, 광희, 이용진, 진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과 진세연은 짝꿍특집으로 멤버들을 데리고 모스크바 투어를 진행했다.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던 멤버들은 영수증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규현과 진세연은 각각 '조규팔', '진세팔'이라는 별명에 맞춰 '882 투어'라는 별칭을 붙였고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진세연은 초반 교통권을 구매하며 헤매는 규현의 모습에 짝꿍으로서 많이 걱정이 됐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첫째 날 설계를 맡은 규현은 진세연과 '882 투어'라는 팀명을 공개하며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규현의 별명 '규팔'의 8과 세연의 별명인 '세팔'의 8, 여기에 규현투어의 트레이드마크인 '빨리빨리'를 조합한 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