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레드벨벳은 20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 Day 2 발매를 앞두고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곡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특히,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레드벨벳은 2017년 ‘빨간 맛 (Red Flavor)’, 2018년 ‘Power Up’(파워 업) 등 상큼 발랄한 매력과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서머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여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신곡 ‘음파음파 (Umpah Umpah)’로도 올 여름을 뜨겁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레드벨벳은 이날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리브 페스티벌' Day 2 트레일러 영상과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