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씨름 선수 출신 이만기와 코미디언 이봉원이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이만기의 아들 이동훈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기의 젊은 시절 모습 판박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인 이만기는 한국 최초의 천하장사이다.
1983년 4월 17일, 만 20세이던 이만기는 씨름 입문 10년 만에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만기는 이날 우승으로 한국씨름 사상 처음 생긴 천하장사의 타이틀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김성주가 두 사람에게 주장 선거를 제안하자, 허재는 “주장은 나지~”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만기보다 자신이 나은 점에 대해 열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