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만난문학’ 고군분투를 그린 단편 소설이다.

2019.08.18 09:58:0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어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청하, 하성운, 위키미키(지수연, 최유정, 김도연), 인피니트(성종, 남우현), 라비의 낭독이 방송됐다.


혁이 낭독한 ‘이상한 용손 이야기’는 곽재식 작가의 작품으로, 어느 날 자신이 용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의 귀여운 고군분투를 그린 단편 소설이다.


낭독을 마친 혁은 “용의 자손임을 알게 된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최선을 다해 낭독했으니 재밌게 들어 달라”고 전했다.


빅스 혁은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물론 사회 취약계층의 여행을 지원하는 민들레카 캠페인 ‘덧마루 프로젝트’, 소아암 환아를 위한 ‘슛포러브’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