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께 ‘봉오동 전투’의 누적 관객 수는 300만2093명을 기록했다.
광복절인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이를 기념해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등 '봉오동 전투'의 주역들은 감사 인사말을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들은 “광복절을 기념해서 독립군 최초의 승리의 역사를 다룬 ‘봉오동 전투’를 보시는 건 어떠세요? 극장에서 승리의 쾌감과 전율을 함께 느껴보세요”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