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미 투어’ 드러난 유닛 공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019.08.18 09:07:1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몬스타엑스는 2019년 세 번째 월드투어 (위 아 히어)를 통해 지난 6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7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일 프랑스 파리, 9일 영국 런던, 13일 독일 베를린,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25일 미국 댈러스, 27일 휴스턴, 30일 애틀랜타, 8월 3일 뉴욕, 6일 시카고, 10일 LA까지 약 한 달간 유럽과 북남미 13개 도시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투어에서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DRAMARAMA)’ ‘슛 아웃(Shoot Out)’ ‘앨리게이터(Alligator)’ 등 섹시하고 화려한 안무가 돋보이는 노래부터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난 유닛 공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북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지인 LA에서는 미국 전역에서도 손꼽히는 공연장인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LA 공연은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도 전세계 실황 중계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


영국 ITV 채널의 유명 아침 뉴스 '굿모닝 브리튼'에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미국의 지상파 채널 ABC의 모닝 쇼이자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더불어 ABC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는 TV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는 프렌치 몬타나와 함께 무대에 올라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욱이 해당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장에는 몬스타엑스의 응원봉을 든 팬들이 가득 메우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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