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처음 봤다라며 생소해 하기도 했다 .

2019.08.18 09:07:1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장동민이 배우 김수미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장동민의 소개팅이 시작됐다.


박준금과 김수미는 장동민 상대 소개팅녀를 보자마자 예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녀를 보자마자 활짝 미소 지은 장동민은 수줍게 인사를 건네며 소개팅녀를 위해 의자를 빼줬다.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박준금도 함께 어색함에 몸서리쳤다.


탁재훈은 “동민이가 저러는 거 처음 봤다”라며 생소해 하기도 했다. 


같은 질문을 물어보자 장동민은 “같은 성향”이라고 말했다.


“연인과 밥을 먹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을 경우, 그냥 빼고 먹는 타입도 있고 그냥 먹지 않는 타입도 있고 항의하는 타입도 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본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 얘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동민이 2세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조은혜 씨는 “애기 낳는 거 아직은..”이라면서도 “중반은 넘기지 말자라고 생각해요. 요새는 난자를 얼리기도 하고요”라고 대답했다.


조은혜는 28살로,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장동민과 13살 차이가 난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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