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는 장모님과 어색한 하루를 보냈다.

2019.08.18 07:30:1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선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함소원과의 기나긴 부부싸움을 끝낸 진화는 장모님과 어색한 하루를 보냈다.


함소원이 출근하고 진화와 딸 혜정만 남은 집에 장모님이 깜짝 방문한 것.


이와 관련해 ‘아내의 맛’ 제작진은 전날 공식입장을 통해 “여러 시청자 의견을 수렴해 케빈 나 부부 촬영분을 방송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케빈 나와 전 약혼자 A씨 간 주장이 불일치하는 부분이 있는 것과 관련해 섣불리 방송을 내보는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진화가 장보기에 나섰다.


장모님은 옥수수와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시킨 것.


잘못 들은 진화는 ‘옥수수맛 아이스크림’을 샀다.


장모님은 황당해하면서도 욱수수를 설명해줬다.


진화는 실수를 만회하고자 장모님과 한국말 공부도 했다.


이를 본 장모님은 "잘하면 함소원에게 용돈 올려주라고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지만 진화는 '별'을 '표'로 읽는 등 거듭 실수를 했고 장모님은 열심히 진화의 어색한 발음을 고쳐줬다.


진화는 장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발음을 교정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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