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는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과 함께 압도적인 예매율을 차지하며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본격 흥행 질주를 예고하였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쿠키 영상이 무려 3개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은 그 내용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오랜 기간 유명 스턴트맨으로 활약했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지금껏 어떤 블록버스터에서도 보지 못한 혁신적인 액션 시퀀스를 구상했다.
이러한 감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한 최고의 액션 배우들은 수개월간의 고강도 체력 훈련과 무술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촬영을 준비했다.
배우들의 열정에 힘입어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들 또한 본인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분노의 질주: 홉스&쇼'만의 액션 스타일을 창조했다.
이렇게, 데이빗 레이치를 비롯한 베테랑 제작진들과 배우들의 열정으로 완성시킨 대규모 스케일의 액션 장면은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엔터테이닝 무비의 절정을 예고하였다.
고층건물 외벽을 걸어 내려가는 장면이나 총과 같은 무기 대신 맨몸으로 싸우는 액션 장면도 적재적소에 포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