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현미, 윤항기, 주현미, 반가희, 진시몬, 정연순, 현숙, 박일남, 우연이, 정다한, 임주리, 민수현, 금잔디, 하남석, 그레이시, 송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주현미는 자신의 히트곡인 ‘비 내리는 영동교’와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를 불러 나이 잊은 열창으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비 내리는 영동교’는 주현미의 정식 가수 데뷔곡으로 그 의미가 깊다.
‘월량대표아적심’은 홍콩영화 ‘첨밀밀’로 유명해진 그 노래다.
참고로 그레이시는 지난 2017년 데뷔한 파릇파릇한 걸그룹이다.
리더를 따로 정해놓지 않고 일주일 간격으로 멤버들끼리 돌아가면서 맡는 것이 특징이며, 예나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