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두 사람은 결혼 6주년을 맞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나섰다.
평소 술을 못 마시는 유재희가 아내만을 위해 계획한 와이너리 나들이는 주아민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도 하고 추천도 하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유재희가 주아민을 위해 깜짝 준비한 센스만점 와인 테이블은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물들였다.
홍록기와 김아린 부부의 양가 부모님은 물론 홍록기 동생의 장인, 장모님까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