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딱 맞고 복식하기도 딱 좋다며 웃었다.

2019.08.17 05:58:5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테니스 왕자라고 불리는 테니스 영재 류창민 군이 소개됐다.


무려 4남매가 모두 테니스를 한다는 창민 군의 가족. 4남매 부모는 “네 명을 낳으면 지금 같은 시대에 애국자가 된다고 하잖아요. 짝수도 딱 맞고 복식하기도 딱 좋다”며 웃었다.


대한민국 테니스의 전설인 이형택 감독은, 마치 바둑을 두듯 한 수 한 수 경기를 읽어나가는 모습이 초등학생 같지 않은 예측력과 순발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창민 군 실력을 극찬했다.


창민 군의 감독은 "창민이는 5학년 때부터 국가대표 자격으로 세계대회를 나갔다. 작년 10월부터는 전승을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서브 괴물’이라 불리는 임용규는 창민 군의 경기모습을 보고 “나 초등학교 6학년보다 더 잘 한다”고 칭찬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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