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장모’ 제니 한에게 파혼을 결정한 것.

2019.08.17 05:13:1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은석(박진우)과 제니(신다은)는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된다.


둘 사이를 방해했던 모든 것이 사라진 은석과 제니는 다시 시작하기로 약속한다.


제니 한(신다은 분)은 왕수진에게 안만수의 편지를 전했다.


안만수는 편지로 제니 한에게 파혼을 결정한 것.


소식을 들은 왕수진은 분노했고 "내가 먼저 하려고 했는데 화가난다"면서 편지를 찢어버렸다.


제니 한은 "이게 무슨 짓이냐"면서 왕수진을 타박했고, 이어 제니 한은 "엄마는 역시 아플 때가 나았다. 지금 보니 최악이다"라면서 실망했다.


안만수(손우혁 분)는 제니한에게 편지를 보냈다.


자신이 교통사고로 치료차 스위스로 가게 됐으며, 회복이 오래 걸릴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더이상 제니한을 붙잡을 명목이 없으니 파혼해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제니한은 안만수가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맙다는 생각을 가졌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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