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내려온 김이경에게 빨리 신곡 준비하자라고 설득했다.

2019.08.17 04:25:1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뜻밖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하립(정경호 분)과 모태강(박성웅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재미를 더할 이정은과 이한위도 포착됐다.


김이경은 하립의 제안으로 무대에 올랐다.


하립은 무대에서 내려온 김이경에게 "빨리 신곡 준비하자"라고 설득했다.


김이경은 "나 그만 가봐야 할 거 같다"라며 자리를 피했다.


분노한 하립은 "계약 연장 따위는 애초에 생각도 없었던 거다. 뼛속까지 사기꾼"이라며 "김이경의 영혼이 1등급이 아니라는 걸 네가 증명해라"라고 소리쳤다.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예상치 못했던 두 인물의 등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악마 모태강보다 살벌한 눈빛을 뿜어내는 이정은과 이한위. 부부로 깜짝 등장하는 두 사람은 사악한 악마도 손사래 치는 지옥의 부부싸움을 펼칠 전망.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이정은과 이한위의 특급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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