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준비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08.17 03:21:2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펼쳐지는 대표 극장 공연들에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코미디언 박미선의 최초 극장 공연인 ‘여탕쇼’는 여성들만의 화끈한 콘서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그녀의 입담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전했다.


‘테이프 페이스(Tape Face)’ 역시 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부산을 찾는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국내 관객을 만나는 그는 아메리칸 갓 탤런트 결선 진출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준비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국내팀의 참여도 이어진다.


‘옹알스’는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 전 세계에서 공연을 펼치며 탄탄한 공연을 만들어오고 있다.


부산에서도 ‘옹알스’표 넌버벌 퍼포먼스로 90분간 눈을 뗄 수 없는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50주년을 맞이한 전유성의 특별한 쇼로 부코페의 화려한 축제의 막을 내린다.


폐막식을 통해 진행되는 전유성쑈는 권인하, 박미선, 양희은, 오나미, 최양락 등 화려한 라인업이 총출동해 그 의미를 더 빛낼 예정이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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