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울기도 한다며 반전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2019.08.17 02:26:1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남자답고 거친 매력으로 자타공인 의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가 이날 녹화에서 한없이 여리고 감수성 풍부한 속내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보성은 “평소 시 짓기와 꽃꽂이를 좋아한다. 눈물이 너무 많아서 시를 짓다가 울기도 한다”며 반전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외조부께서 설정석 시인이고, 어머니 또한 국문과를 나오셨다”며 풍부한 감수성의 근원(?)을 밝히기도 했다.


MC 김용만은 즉석에서 ‘대한외국인’으로 오행시를 제안, 김보성은 특유의 소녀 감성(?)을 뽐내 출연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또한 IQ 150에 전교 1등 출신의 뇌섹남으로 밝혀지며 퀴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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