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서진은 tvN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윤식당’ 등을 통해 만능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고, 명실상부 자타공인 나영석 PD의 페르소나로 자리매김 했다.

찍박골의 곳곳을 뛰어다니며 잠시라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것.

정소민 역시 자연스레 육아 모드에 돌입, 아이들 케어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틈을 내어 급하게 밥을 먹다가도 즉시 달려가 아이의 입을 닦아주는가 하면, 아이들을 씻기고 입히는 것까지 척척 해냈다.

첫 방송에서‘리틀 포레스트’의 돌봄 하우스인 찍박골에 입성해 기대감을 높였던 다섯 아이들이 모두 등장했다.먼저 이승기와 박나래는 아이들을 이끌고 찍박골의 동물농장으로 향했다.

물론 그래서 (아쉽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