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고은은 정해인을 청국장이라고 정해인은 김고은을 백합이라고 답했다.

2019.08.17 00:48:1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두 배우의 케미는 이미 드라마 '도깨비'에서 검증됐다.


극중 정해인이 김고은의 첫사랑으로 등장한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해인은 김고은과 처음으로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챙겨줬던 김고은의 배려를 잊을 수 없다고. 이와 함께 김고은에게 들었던 잊지 못할 한 마디도 꺼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멜로 장인 김고은과 정해인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영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고은과 정해인은 미소를 부르는 특급 케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고기를 좋아하는 정해인은 혼밥 상위 레벨인 혼고기까지 즐겨 한다고. 그는 고깃집 주인이 안쓰러워 고기를 구워줬던 사연도 말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한다.


상대방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김고은은 정해인을 '청국장'이라고, 정해인은 김고은을 '백합'이라고 답했다.


이들이 상반되는 느낌의 청국장과 백합으로 서로를 묘사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 모든 것이 밝혀질 '해투4'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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