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일 방송된 MBC '호구의연애'에서는 멤버들이 동강앞에서 게임과 간식을 먹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인영은 "나랑 같이 갈래 허경환씨"를 외쳐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이번 ‘나랑 같이 갈래’에서는 앞서 진행된 게임에서 이긴 다섯 명의 회원에게만 함께 가고 싶은 상대의 이름을 외칠 수 있는 ‘나랑 같이 갈래’권이 주어진다.
동호회 회원들은 귀갓길 짝꿍을 사수하기 위해 더욱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