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생활사투리’ 현장을 웃음으로 뒤집어지게 만들었다고.

2019.08.16 16:28:09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19 생활사투리’에서는 ‘개콘’을 부흥기로 이끈 주역 박준형이 컴백, 코너의 중추 역할을 맡으며 안정감 있는 꽁트를 선보였다.


강사 특유의 말투와 적재적소의 차진 멘트 등 전설다운 명불허전 개그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


새로워진 ‘2019 생활사투리’에서는 새롭게 충청도 사투리를 담당하는 배정근이 합세, 더욱 풍성한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근은 충청도 방언의 나른한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 녹화 현장을 웃음으로 뒤집어지게 만들었다고.


이렇듯 방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꽁트와 접목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생활사투리’는 뉴페이스 영입 등, 신구의 절묘한 조화로 새 단장을 완료하며 다시 한번 전국에 사투리 유행어 열풍을 예고하였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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