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현미, 윤항기, 주현미, 반가희, 진시몬, 정연순, 현숙, 박일남, 우연이, 정다한, 임주리, 민수현, 금잔디, 하남석, 그레이시, 송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송해는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90대 나이를 잊은 열창으로 뜨거운 관갱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 엔딩은 현미가 자신의 노래인 ‘보고 싶은 얼굴’로 심금을 울렸다.
80대의 현미 또한 나이가 무색한 열창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고로 주현미의 나이는 1961년생 59세다.
1981년에 ‘강변가요제’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으며, 남편은 기타리스트 임동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