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인연’ 직접 스케치북에 그려보기도 했다.

2019.08.16 07:05:2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유라는 집에서 웰컴 카드를 쓰며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트를 맞이할 때 쓸 영어 환영 인사를 연습했고 메이트 지인들의 힌트를 듣고 그들의 모습을 직접 스케치북에 그려보기도 했다.


유라와 메이트들의 첫 방문지는 K-타이거즈의 태권도장이다.


K-타이거즈는 태권도를 결합한 케이팝 퍼포먼스 그룹으로,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는 등 해외 케이팝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유라와 메이트들은 케이팝 댄스에 태권도를 접목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과거 태권도 `밤띠` 소유자였던 유라의 깜짝 태권도 실력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메이트들은 직접 그려온 호스트 그림을 꺼내며 유라와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집에 도착한 리버와 브리트니를 맞이 한 유라. 메이트들은 “유라가 바로 내 앞에 있다니 믿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메이트들에게 방을 안내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느라 김치볶음밥을 불에 올려놨다는 것을 깜박 했다.


뒤늦게 이를 깨달은 유라는 화들짝 놀라며 요리를 심폐소생 시키기위해 노력했다.


다행히 타지는 않은 상태였고 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메이트들은 “정말 맛있다” “맵기도 딱 적당하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유라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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