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점점 관계를 발전해나가는 왕금희(이영은 분)과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심은 이들을 전부 집으로 데려갔다.
한석호는 왕재국(이한위 분)까지 만나자마자 "절 받으십시오, 아버님, 어머님."하고 인사했다.
한석호는 사귄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한달 정도 됐나. 너무 꿈같이 지나갔다"며 수줍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산호는 나혜미의 엄마 영심(김혜옥)과 마주치게 됐다.
한준호는 기분전환 차 헬스장에 갔다가 윤성경(변주은 분)에게서 주상원이 여름이를 만나러 간 사실을 전해 들었다.
왕금희와 함께 갔다는 사실은 한준호의 질투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