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남편감 선호도 1위가 장동민 3위가 탁재훈이라고 밝힌다.

2019.08.15 09:52:1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 김수미는 세 아들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연예계 대표 마당발인 변정수와 박준금을 긴급 호출하며 회의에 돌입한다.


나아가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직접 찾아가 아들들의 현주소 파악에 나선다.


커플 매니저는 3인 중 남편감 선호도 1위가 장동민, 3위가 탁재훈이라고 밝힌다.


만혼남녀들의 결혼 성사가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를 설명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결혼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세 아들이 김수미의 적극적인 추진력에 힘입어 사뭇 진지하게 소개팅에 임한다"며 "소개팅에 참여한 세 여성들도 세 아들의 정보를 알고 자원해, 사전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소개팅에서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프로 예능인’의 모습과는 달리 실수를 연발하는데, 서툴면서도 진솔한 세 사람의 ‘핑크빛’ 매력에 푹 빠지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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