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인간으로 변장한 신 레이스가 펼쳐졌다.

2019.08.15 06:19:1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은 배우 배성우, 성동일, 조이현, 김혜준이 출연해 변신 레이스를 함께 했다. 


성동일, 조이현, 김혜준, 배성우가 등장한 가운데, 인간으로 변장한 신 레이스가 펼쳐졌다.


사람으로 변장한 세 명의 신, 하데스, 제우스, 포세이돈이 존재하고, 인간들은 형제 신 제우스, 포세이돈을 도와 하데스를 아웃시키면 승리하는 레이스.


배성우는 이날 숨겨둔 발레 실력을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수줍은 모습으로 발레 동작을 선보이는 배성우의 예상치 못한 모습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레이스 내내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 강탈하는 '新예능 캐릭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진행을 하던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배성우의 엉뚱한 행동에 웃음을 터트렸다.


최종 미션은 저승세계로, 저승은 하데스가 데려온 귀신들로 가득 찬 상태. 하데스 후보로 성동일, 배성우, 유재석, 이광수가 거론됐다.


송지효는 "하데스고 나발이고 무서워 죽겠다"라며 "난 포세이돈이니까 할 수 있어"라며 나섰다.


수상한 움직임에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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