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연녀의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2019.08.15 03:15:59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52회에서는 김숙의 민낯(?)이 드러난다.


방송에서는 미래가 불안했던 대학교 4학년 때 만나 2년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연녀의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MC 서장훈은 “연인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라며 사연 속 남자의 태도를 지적한다.


김숙은 “나는 남자친구의 마음이 이해된다. 저 상황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반박했다.


자신의 연애 시절을 빗대어 설명하자 서장훈은 “너는 좋아하는 사람이고 저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다시 나타난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말에 참견러들은 각종 토론을 펼친다.


연인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고민녀의 사연에 김숙은 현실 조언을 이어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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