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개그맨 박준형의 ‘생활사투리’가 더 새롭고 재밌게 컴백한다.
‘2019 생활사투리’에서는 ‘개콘’을 부흥기로 이끈 주역 박준형이 컴백, 코너의 중추 역할을 맡으며 안정감 있는 꽁트를 선보였다.
강사 특유의 말투와 적재적소의 차진 멘트 등 전설다운 명불허전 개그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개편 위원회’가 등장해 웃음 포인트를 짚어줄 전망이다.
레전드 개그맨의 귀환과 셀럽 게스트들의 활약도 이어진다.
이러한 변화는 1~2개월 동안 진행된다.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하는 김시덕과 이재훈도 함께 복귀해 환상의 케미를 재현한다.
선풍적인 유행어를 만들어낸 두 개그맨이 이번에는 어떤 중독성 강한 멘트를 제조할지 벌써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